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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AMERICA 배낭여행
1일
2014.11. 5
인천공항을 정시(18:00)에 이륙
어느새 사위가 컴컴하다사진
인천을 이륙한 비행기는 평촌,분당을 거친다.
도시의 밝은 불빛과 잘 정리된 가로가 불을 밝히고 있다.
어느듯 비행기 아래로 분당신도시와 집이 보인다.
이제부터 약 12시간을 비행하여
텍사스의 달라스 국제공항인 포츠워스공항에 내려
리마행 비행기를 갈아타게 된다.
환승만 하는데, 미국 비자를 받고
입국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국의 인첫공항은, 별도의 환승통로를 두어
번거로운 입출국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이 또한 미국만의 법이다.
보잉777이 만석이다.
탑승전 프라이어티 패스 카드를 가지고
아시아나 항공 VIP라운지에서 간단한음료와
간식을 하는데, 라운지에도 사람이 많다.
긴 여정을 시작하는 첫날이다.
인천공항을 이륙 하고 얼마 후 기내식이 제공되었다.
식사가 궁금 하다.당연히 소고기나 닭고기가 제공 되리라 짐작했는데,
비빔밥이 제공된다..
AA는 의외로 한국인 승무원이 많아, 서비스가 국적기와 별반 다르지 않고,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2일째
2014.11.5
날짜변경선을 지나며 같은날(11.5)이 덤이다
이륙 7시간 쯤 지나, 간식으로 컵라면, 햄버그가 제공된다.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까지는
네시간을 더가면 된다고 항공안내도에 나온다.
캐나다 밴쿠버 까지 올라갔다가, 돌아서 기수를 달라스로 향한다
창밖에는 밝은 아침 햇살이 구름위로 퍼진다
당초 항공권에는12시간 비행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지금 상황이면 11시간 걸릴 것 같다.
리마행 비행기를 환승하는데 1시간20분 밖에 없어 내심 걱정했는데 1시간의 여유가 생겨 다행이다.
짐은 페루리마에서 찾도록 했기 때문에 한결 여유가 생긴다.달라스공항에 정시보다 1시간 일찍 도착,입국심사서류는 세관신고서 한장으로간편 하다.
입국심사대를 지나며 일행들이 뿔뿔이 흩어져
이십여분을 헤멧다
달라스공항은 크로버처럼 생겨 도착장소에서 입국을하고 다시 출국 심사대를 거쳐 이동 후
스카이셔틀 트레인을 타고 출국게이트를 찾아야해서 많이 번거롭다.
셔틀을 타고 해당 블럭에 내려 게이트를 찾아가야 한다.
AA 연결로 리마로 가는 비행기는 만석이다
로칼타임으로17:15출발 7시간비행으로
리마에는6일 01:20 도착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