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대프리카 방문..
친구들이 자주 출몰 하는 김광석 길..ㅎ
그의 아버지가 방천시장 근처에서 전파상을 했다고 해서....
신천 여울에 뚝방으로 생성 된
콘크리트 옹벽에 정성스럽게 벽화를 그리고, 스토리를 입혀 김광석 길을 만들고
토끼굴 사이에 야외 공연장도 있다.
옆골목의 방천시장은 재래시장을
현대화하여 먹거리 장터로 노소를 가리지않고 많은 이들이 방문...
이곳 또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올 듯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임대료 갈등으로
터줏대감은 사라지고..
더운 여름
장마 중인데도 제법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