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9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미비아 보츠와나 가이드 스탠스가 렌트하여 온 승용차로 평화스럽고 한적한 보츠와나, 나미비아 국경을 지나 잘 정돈된 듯한 느낌을 주는 나미비아의 시골길을 달린다. 나미비아는 유일하게 사전비자가 필요한 곳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시간.. 일몰 ICELAND sunset 24:10 아이슬란드 Iceland camping travel 2019.6.29~7.15 ICELAND 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 짐바브웨Zimbabwe에서 보츠와나Botswana로 이동하는 날이다. 어제 보았던 빅토리아 폭포의 감흥이 발걸음을 붙잡는다. 짐정리를 끝내고 체크아웃을 한 후 쉐어워터빌리지 레스토랑으로 가서 커피 한잔을 음미하며 빅폴의 소리를 느껴 본다. 아침 10:00 빅토리아폴스타운의 쉐어워터빌리지를 .. 잠비아 짐바브웨.. 빅토리아폭포 탄자니아국경을 지난 지 얼마 후 열차가 잠비아의 국경도시 나콘데(Nakonde)에 도착하니 이번에는 잠비아 심사관들이 기차에 올라타서 입국심사를 한다. 잠비아 이민국직원 남녀 두명이 객실로 찾아와 비자비용(50$)을 받고 기차내에서 비자발급과 입국심사를 완료한다. 국경을 넘어 입국.. 탄자니아- 타자라 열차 다음 여정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폭포(Victoria Falls)이다. 빅폴의 도시 리빙스턴으로 가는 길은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에서 케냐의 나이로비를 거쳐 잠비아의 리빙스턴으로 가는 당일 혹은 1박2일의 항공편, 다르에스살람으로 가서 버스로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를 거쳐가는 2박 .. 탄자니아 잔지바르 05:30 기상 간단한 토스트로 아침을 먹은 후 6시 응고롱고로 분화구로 출발했다. 어둠 속으로 30여분 산길을 내려가 Game drive를 시작한다. 동이 터오는 아침, 길에서 먹이사냥을 나서는 자칼을 만나고 연못의 하마서식지를 들렀다. 또 다른 길옆에는 암사자와 숫사자 한쌍이 부부인 듯 버팔.. 탄자니아 세렝게티 09:30 숙소인 SUNBRIGHT CAMP를 출발한다. 이곳에서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캠프에서 먹을 음식과 숙소인 텐트 그리고 침낭 등을 차에 싣고 음식을 해줄 조리사도 같이 타고 길을 나선다. 11:00 응고롱고로 보호지역(Ngorongoro Conservation Area)의 정문에 도착하여 출입신고를 하고 지그재그로 산을 오.. 이전 1 2 3 4 5 6 ··· 50 다음